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는 것으로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에서 성경을 읽는 다기보다는 성경을 깊이 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보이고 인간의 의와 인간의 선행 및 고행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도달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믿어지는 역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임을 깨닫게 되어 더욱 주님만을 의지하고 붙드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살았어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새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재창조를 통해 예수님에 의해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을 통해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자랑거리는 오직 예수님이고 예수님 안에서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평안과 기쁨과 행복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가운데 일어나는 힘든 일 때문이 아니라 현실은 힘들어도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신 주님으로 인해 늘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것입니다.